메리 크리스마스 feat. 🐱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팅 말고 크리스마스 인사도 할 겸 글 씁니다. ㅋㅋ 이제 블로그 시작 한지도 몇 개월 되었는데요. 항상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덕분에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자주 찾아와 주시는 분들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보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좋아요. 항상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고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팬데믹시대에도 크리스마스는 오고 곧 새해도 밝겠네요~~ 시국인지라 작년하고 비교해도 세상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ㅋㅋ 이런 시기에는 이렇게 온라인 활동을 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그냥 글 줄이기는 섭섭하니깐 저와 오랜기간 보냈던 냥냥이를 소개시켜드릴게요. 지금은 동생이 독립하느라 동생집으로 가서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종종 보러 간답니다. ㅎㅎ

나는 박스가 좋다 주인아.

내 흰 양말 어떻습니까?

지나가려면 날 밟고 지나가라 떽~

너는 대체 누구냐??

저는 강아지 인형 입니다.

죽은 거 아님

먼 산~~ 언저리마다

나는 더 격하게 누워있고 싶다.

 

나중에 기회되면 애기 때도 사진 보여드릴게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