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이수역 샤브샤브 소담촌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샤브샤브
맛집 리뷰합니다. 슬슬 날이 추워져서
더욱 땡기는 곳이에요.😆

 

이수역이나 사당역에서 찾아오면 된다

 

소담촌은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사당이 조금 더 가깝지만
저는 7호선을 탔기 때문에 이수역에
갑니다요~

 

5층이다

 

엘베를 타고 5층에 도착하면 메뉴간판과
함께 반겨줍니다.

코로나 전에는 정말 사람들 많아서
한참 기다리고 먹은 기억도 있어요.
특히 점심시간때 말이죠.😂

 

Hello

 

전에 없던 키오스크도 생겼네요?
전 일찍 가서 그럴 필요없이 바로 착석!

 

런치와 일반메뉴

 

저는 11시쯤 가서 런치메뉴를 시켰습니다.
월남쌈 샤브 정식 2인에 고기추가 하였어요.

여기 월남쌈 쌈야채가 정말 좋습니다.
평소에 야채를 잘 안먹게 되는데
여기오면 신선한 야채를 마구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흑임자 샐러드도 넘 맛있구요.
식사 후에는 후식 즐길 수 있는

 

 

이런 카페도 있어요.
아아도 있고요. 저는 매실티 마셨어요.

 

 

월남쌈 야채는 따로 전용 접시가 있어요.
소스 접시도 따로 있고 월남쌈 담그는 물은
비트물로 몸에 좋은 느낌이에요.
저는 비트 성애자 거든요.

흑임자 샐러드와 열무김치국수는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고기 퀄은 살짝 떨어지지만 여긴 야채가
메인이라서 괜찮아요.
샤브고기는 역시 양지가 맛있어요.

 

 

이렇게 신선한 월남쌈 야채 무한리필
월남쌈도 무한 그리고 샤브에 들어가는 야채
수제비 만두 등등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대신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 받으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마세요ㅎ

이상 리뷰를 마칠게요.

 

아! 하나 꿀팁드리면 음식 남기지않고
드시면 고기추가 쿠폰 줬었어요. 👍

 

지금도 공식적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산 하실 때 귀뜸하시면 쿠폰 받으실 거에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