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1999) 개봉1999.11.20.등급전체 관람가장르드라마, 멜로/로맨스국가일본러닝타임117분배급(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가 지금까지 리뷰한미국의 베스트 오브 미한국의 건축학 개론이번엔 일본의 러브 레터 이 세 영화의 공통점은첫사랑에 대한 주제라고 할 수 있네요.모두 다 훌륭한 영화라서 꼭 포스팅하고 싶었고 많이 스포 되지 않는 선에서 소개해드릴게요. 러브 레터는 특히나 한국에서 개봉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았고 몇 번이나 재개봉 한 거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면 항상 생각나는 영화죠. 대사도 매우 유명합니다. 모두가 다 아시는..영화는 죽은 남주의 기일로 시작됩니다.히로코는 남주의 어머니와 대화를 하다가그의 중학교 졸업앨범을 보게 되고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앨범 뒤의 주소를 옮겨 적은 ..
전에 다뤘던 베스트 오비 미 가 첫사랑에 대한 외국 명작이었다면 한국의 첫사랑은 건축학개론 이 있기 때문에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 포스터도 너무 예뻐요. 수지가 영화찍고 훨씬 더 유명해졌죠. 승민=이제훈=엄태웅 서연=수지=한가인 개인적으로는 스무살 때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건축학개론 수업 후 수지에게 반한 이제훈이 버스에서 쳐다보는 장면 부끄러운 이제훈ㅋㅋ 여기서 둘은 과제를 위해 같이 다니기로 하죠. 베스트 오비 미 여주처럼 수지도 엄청 당당하게 나와요. 수지는 처음부터 말을 놓는데 그 과정에서 이제훈의 당황하는 연기도 재밌습니다. 기억의 습작을 들려주는 수지 건축학개론의 ost 면서 영화와 어울리는 가사와 감성이 묻어나요. 진짜 명곡입니다. 순수하고 예뻤던 시절 연애에 서툰 스무살 학생의 모습..
주말에 영화 한 편 보면서 후기 한 번 써볼게요. 😀 줄거리 가장 찬란했던 순간,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 고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아만다’와 ‘도슨’ 열렬한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닥치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20년 만에 다시 만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재회하게 된 아만다와 도슨 2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사람 첫사랑의 추억과 사랑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2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당신이라면...? 영화 색감이 정말 예뻐요.그리고 어린 여주의 매력이 통통 튑니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할 말 하는 스타일 영화를 보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