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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화 한 편 보면서
후기 한 번 써볼게요. 😀

줄거리

 

가장 찬란했던 순간,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

고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아만다’와 ‘도슨’ 열렬한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닥치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20년 만에 다시 만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재회하게 된 아만다와 도슨

2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사람 첫사랑의 추억과 사랑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2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당신이라면...?

 

 

 

여주 어릴 때
남주 어릴 때
어른 남주 여주

 

 

영화 색감이 정말 예뻐요.

그리고 어린 여주의 매력이 통통 튑니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할 말 하는 스타일

 

 

예쁨주의

 

 

영화를 보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예뻐 보여요.


 

 

 

 

남주 아버지와 여주 아버지인데
이건 할말하않 하겠습니다. 진짜 열불 터짐


 

 

 

 

이 장면이 반복될 때 가슴이 짠했어요.
첫사랑은 추억으로 간직하라 했지만
적어도 이 두 커플은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이 영화는 결말이 두 개 있습니다.
해피엔딩 새드엔딩 두 개 있는데

제가 봤던 거는 새드엔딩 이더라구요.
해피엔딩이 있다는 건 나중에 알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새드엔딩이 더욱 짠하고
현실감 있어 보였습니다.
실제 외국에서는 새드엔딩 쪽을
결말로 하였구요.
궁금하신 분은 둘 다 보셔도 되고
새드엔딩 쪽이 더 뭉클해지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턱 아저씨는 사랑입니다.

커플만이 아닌 턱 아저씨의 감동과 못된 부모들 때문에
더 애틋하고 잔잔한 느낌이었어요.

이상 베스트 오브 미 리뷰였습니다.

<영화 예고편>

 

명대사가 제일 기억에 나네요.

" 널 다시 사랑하라고? ....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 "

아만다가 20년 만에 만난 도슨과 대화를 나누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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